늘 지나가는 문경점 마을카페 꽃향기 간판 언젠가 꽃향기 카페 가보자~ 생각했는데~이번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촌 장날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꽃향기 카페에 들렀어요.꽃향기 카페 가다가 옆에 연꽃잎이 이렇게연꽃이 필때 오면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어요!!^^연꽃잎을 보며 감탄하며 들어오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진 작은 정원이 보입니다.처음에는 가정집인가? 라고 생각한 모습이었는데, 차에서 내려 둘러보니 1층은 예쁜 옷들이 가득한 옷가게, 그리고 2층에는 꽃향기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어요~^^어서오십시요。꽃향기를 서둘러 올라가 보겠습니다^^2층으로 올라가서 멋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어머~한눈에 봐도 너무 정성스럽게 꾸며진 운치있는 공간이 나오네요^^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먼저 해두면 문경점 마을카페 꽃향기 사장님이 짱토이씨 팬이신가~^^;;차 종류가 너무 많은데 오기 전에 먼저 방문한 지인이 여기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카페모카 두 잔 시켜볼게요^^차 종류가 너무 많은데 오기 전에 먼저 방문한 지인이 여기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카페모카 두 잔 시켜볼게요^^사실 이곳의 정확한 위치지역은 상주인데 상주 함창? 그래도 문경점마을과 가까우니 문경점마을 카페에 소개해보세요^^ 사장님이 솜씨가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여기저기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 나요!!사진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벌집저 벌집을 어떻게 잡아서 이렇게 꾸몄을까?너무 신기했어요^^저 벌집을 어떻게 잡아서 이렇게 꾸몄을까?너무 신기했어요^^카페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정말 공간을 잘 꾸며놓았어요.파티션을 잘 나눠서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공간이 다 머물고 싶은 느낌!밖에 보이는 멋진 풍경도 한몫합니다!밖에 보이는 멋진 풍경도 한몫합니다!오랜만에 여유있게 오마니랑 커피 한잔!^^꽃향기 카페 둘러보다가어느새 주문한 커피가 나왔네요^^라면지 같은 과자~서비스는 언제나 환영입니다~(웃음)잔도 왜이렇게 예뻤는지~ 아줌마는 따뜻하게,저는 시원하게 카페모카를 즐겨봅니다.주말은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그칠줄 모르고 자꾸 내리는 비, 이제 오후부터 그쳤지만 앵글도 빨리 지나가는 가을 빗물에 의해 더 빨리 흘러가는건 아닌지 아쉬움이 드네요~힝날씨 좋은 날 문경에 놀러오시면 문경점 마을카페 꽃향기 한번 들려주세요^^ 느낌좋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