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수선한 식탁 위를 치웠더니 12시가 되었습니다 자리 없는 물건들이 많아 나동이가 들이마실까봐 무조건 식탁 위에 올려놓으니 밥 먹을 자리가 없는 식탁 위 ^^;;;;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자리도 찾고 버릴것들은 버리고 정리해놓으니까 깔끔한 마음으로 잠을 잘수있을것같아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아이!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천으로 만든 오븐장갑을 샀는데 장갑을 끼고 벗을때마다 손에 보풀이 묻어서 요리하기가 불편했어요 아쉽지만 휴지통에서.. 물건도 잘 골라서 사지 않으면 쓰레기가 되지 않는군요 이번에는 매우 신중하게 골라온 아이입니다 하나만 사서 사용해 보고, 괜찮다면 더 사자! 하면서 하나만 데리고 왔는데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데리고 왔어요마음에 드는 점은 1. 디자인 개구리가 입을 삐죽거리는게 귀엽고~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 후후, 그레이, 핑크, 그린이 있었는데 그레이로 할까 핑크로 할까 해서 저는 핑크로 데리고 왔어요.색감도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꽤 큰 사이즈도 맘에 들었어요 손에 넣을때 쏙 넣으면 끝! (7.5*4cm) 핀치홀더 같은 작은 사이즈는 들어갈때 손에 쏙 넣는게 좋을 것 같아서 패스~ (귀찮으시죠? 웃음)출처 다이소몰+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습니다!2. 보관이 간편합니다. 저희는 주방공간이 좁은 편이라 인터넷을 설치하고 키친타올과 양념류등을 보관하고 있는데 키친타올 옆에 이렇게 걸어서 사용중입니다!고리가 있는 장갑은 신경 써서 끼워야 하고 고리가 없는 것은 구르거나 자리를 잡거나 하는데 쟤는 살짝 뿌려서 쓸 때도 쓱 잡아서 쓰면 돼요.3. 실리콘 재질을 한번 끓는물만 뿌려주면 좋을것 같아서 오래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내열온도 약 230도 입니다! 4.가격 1개 2천원~2개 4천원~ 아쉬운점 뜨거운 것을 만지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하하아 뜨거워! 할 생각도 없는데, 괜히 심장이 놀랄지도 몰라요 그리고 메이드 인 차이나…? 차이나가 싫은게 아니라 코리아가 좋을뿐.. 애국심…? 제발 샀으니까 오래도록 함께 가자. 보기 힘든 개구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