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빠지는 아침 루틴 요령, 두 아들을 둔 40대인 나에게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아침이다. 아침 식사를 어떻게 보내고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하루 일정이 잘 된다. 아침 루틴이 무너지면 그날 해야 할 운동과 일정, 심지어 식단까지 모두 하루 종일 엉망이 된다. 오늘 아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아침 루틴 공개~!!! 아침 기상 5:45분
오늘은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기 위해 평소보다 15분 정도 일찍 일어났다.완전히 집중해서 책을 읽어보려고 오늘부터 시작한 아침 여유 만들기 아이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이 시간이 가장 집중되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된 것 같다.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아침을 지내다 보면 지쳐서 운동할 여력도 없어진다.
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어, 요즘 읽고 있는 책. <밀레니얼 세대가 돈을 버는 방법>
따뜻한 차 한 잔과 책. 공복에 따뜻한 차를 마시다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건강에 좋아. 나는 물은 맛이 없어서 우엉차를 조금 끓여 마실래. 공복 시 따뜻한 차 한 잔이 주는 건강.1. 소화기를 활성화시킨다. 아침에 체내 온도보다 조금 높은 차를 마시면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기를 깨워주기 때문에 아침 식사 때 음식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2. 뜨거운 물이나 차는 장내 운동이 촉진돼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한마디로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 3. 다이어트에 좋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고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이럴 때 지방 소모에 효과적이다.아이들을 깨워서 아침을 먹이고 준비를 시키다. 8시가 되면 둘 다 학교를 보내고 동시에 나의 아침 공복 운동이 시작된다.
둘째 머슴을 학교에 보낸 후 나는 보타닉 가든 공원에 유산소 운동을 하러 고고
아침 공복시 유산소 운동
아침 공복시의 유산소 효과 1)배의 지방을 줄일 수 있다. 아침 공복시의 유산소 운동은 큰 힘 안 들이고 체내의 체지방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보통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아침 공복 유산소를 하면 체지방, 특히 복부 비만인 사람은 배의 고기를 먼저 가져오고 태우는 것이다. 2.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뱃살이 줄고 체지방이 줄어드니까 당연히 건강하게 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나도 빈속에 유산소 운동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복부 비만. 대신 땀이 날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 예를 들면 빠른 걸음고 계단(스텝 밀), 자전거, 수영 등 우리 집에서 3㎞ 떨어진 보타닉 가든에 고.내가 보타닉 가든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 보타닉 가든을 걷고 있다는 야생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나무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우울도 다 사라지고 치유가 되는 것이 느껴진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에 나무와 햇빛을 많이 퍼부었더니, 우울증이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야외에서 걷는 것이 정신적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아침 운동으로 만난 닭 가족들, 보타닉 가든에서 공복 운동 후 자신만의 즐거움 중 하나.클루니 호커 센터에서 아침 식사를 하다
보타닉 가든 안에 크루니 호커 센터가 있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 꽤 예쁘고 가격도 저렴해. 토스트의 종류도 많고 로컬 조식(락사나 미시엄 같은 면)도 있다.
운동 후 여기서 조식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 나의 아침식사 땅콩버터가 발라진 토스트와 반숙란 그리고 설탕 없는 라떼 한 잔. 이렇게 해서 7.5달러, 나만의 소소한 행복이다.
고단백 아침을 먹다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아침식사는 반드시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이뤄져야 하루 종일 배부르고 폭식을 막을 수 있다.아침도 안 먹었는데 오히려 점심에 폭식을 자초하는 셈이다. 내가 좋아하는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어서 포만감이 크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나처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좋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식사로 땅콩버터를 섭취하면 하루 종일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여기에 반숙란 2개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서 토스트는 다 못 먹어.여기서 다이어트 비법!식사할 때 단백질을 먼저 먹는 것. 단백질을 먹으면 금방 배가 불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걸으면서 힐링도 얻고 건강한 조식도 저렴하게 먹고. 7km를 걸어야 하는데 꼭 보타닉가든까지 오는 이유다. 운동 후 나에게 주는 보상운동을 시작하고 습관화하기까지의 요령을 하나 주면 운동 루틴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보수까지 루틴화시킨다. 예를 들어 운동 후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꼭 마시거나 운동 후 집에 오는 길에 이렇게 건강한 아침식사를 넣는 등 운동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까지 아침식사 루틴으로 넣을 수 있다면 운동하는 이유도 그것을 습관화하기 전까지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운동하는 재미를 만들자. 그래야 습관화가 쉽다.오늘 아침 보타닉 가든 운동보타닉 가든에서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7km가 넘었다. 만보는 가뿐히 넘는다.아침에 루틴을 만드는 게 중요해. 몇 시에 일어나서 무엇을 하고, 무언가를 먹고 미리 계획을 세우고 루틴을 만들고 습관처럼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나도 모르게 몸은 건강해지고 어느새 변화된 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습관으로 뱃살탈출 후기가 궁금하다면▲40대 복부비만, 급기야 뱃살 빼고 크롭티 입어=40대 복부비만, 뱃살 빼고 크롭티 입는 여성의 뱃살, 나이 탓하기엔 위험하다. 뱃살은 내장지방이랑 피할게…m.blog.naver.com#40대 #모닝루틴 #아침루틴 #다이어트방법 #살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