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팔경소 매물도 등대길
물래도의 아쉬운 바닷품길을 뒤로한 채 우리 일행은 소매물도로 향한다.데모노시마(出物島)에 오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소매물섬으로 향한다.잘 정비된 등대길과 통영 8경의 등대섬, 그리고 펜션에 음식점과 카페 등 작은 섬이지만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는 매물도 훨씬 좋다.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소 매물도를 찾는 듯하다.매물도 대항마을을 떠난 배는 10분 뒤에 소데모노시마에 도착해 수많은 관광객을 쏟아낸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닷길이 열리는 등대섬으로 향한다.그 도시는 작지만 […]